꼭 결혼하면 애가 있을 필요가 있나요..


저희는 양가 합의하에 딩크족으로 살기로 하고
결혼한 케이스에요.
근데 자식없으면 못사는 것도 아니고.. 저도 아가들
사랑스럽구 많이 이쁜데 제 커리어랑 노후를 저당잡히면서
까지는 싫더라구요. 거기다 신랑은
저랑 취미가 맞는터라 주말마다 운동하고
레고조립하는 낙으루 살거든요.
저도 레고 덕후라 ㅜㅜ...
근데 자식 생기면 취미고 뭐고 우선순위는 자식이잖아요.
신랑은 그게 싫다고;
결혼한 서로가 우선이고 서로가 늙어가면서
풍족하고 여유글롭게 사랑하면서 늙어야지 애키우득느라
등골 빠지기는 싫다고 대놓고 자식 찬양하는
구친구한테 술마시날면서 대놓고 말했다네요먹 ㅡㅡㅋㅋ
저도 신랑이 한 말에 100퍼 동의하는데
친구가 연끊자고 ㅋㅋㅋㅋㅋ
신랑은 좋다고 신나서 쓰레기 하나 걸렀다고
좋아하는애데.. 저희가 진짜 정없고 이상해보이나요?
오히려 저희는 만족하는데 남들은 자꾸
애 없으면 이혼한다 막말하길래  애낳암아도
이혼하고 오히려 요애낳으면 서로가 연심인으로 안보이고
애엄마 애아빠로일밖에 안보인다 라고 제가
받아쳤더니 단물톡에서 내쫒네요 ㅋㅋㅋㅋㅋㅋㅋ
차피 회사 단톡도 아니고 고작해야 동창 단톡이라
상관없는데 좀 어이무없네요..;